2025년 5월 5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이 프리즘 인기상을 수상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신인 배우 김태연도 레드카펫에 등장하여 이목을 끌었습니다.
변우석·김혜윤, 프리즘 인기상 수상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호흡을 맞춘 변우석과 김혜윤은 각각 남녀 인기상을 수상했습니다. 변우석은 240만 4,031표, 김혜윤은 787만 3,877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변우석은 수상 소감에서 "드라마를 하면서 '위로가 된다'는 피드백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는 배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혜윤은 "팬분들의 사랑인 만큼 무거운 상을 받게 된 것 같다. 진심으로 감사하다. 상의 무게만큼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전했습니다.
김태연, 레드카펫에서 눈길
여자 신인연기상 후보로 오른 김태연은 레드카펫에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주목받았습니다. 그녀는 '폭싹 속았수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신인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백상예술대상 개요
-일시: 2025년 5월 5일
-장소: 서울 코엑스 D홀
-진행: 신동엽, 수지, 박보검
-방송: JTBC, JTBC2, JTBC4 동시 생중계
-후원: 구찌(Gucci)
백상예술대상은 방송, 영화, 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종합 예술 시상식으로, 올해 61회를 맞이했습니다.
변우석과 김혜윤의 인기상 수상은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김태연의 레드카펫 등장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변우석 김혜윤 영상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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